신입인데 원래 회사가 이런거야??

여초라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별것도 아닌걸로 트집잡고 뭐만하면 기싸움에

꼬투리 하나 잡아서 뒷담화 오지게 하고

나 정신병에 우울증 걸릴것같아

다른 회사가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안 그런 회사 찾기 힘들다고 그러는데

이런 게 회사생활이면 직장인 하고 싶지 않아......

그냥 막노동이나 서비스업 하는게 더 나을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 내가 너무 오바하는거야? ㅠㅠ

[익인1]

우린 여초는 아니고 기싸움은 없지만 어딜가나 뒷담화는 오진다^^ 누구 한명 없으면 누가 어떻니 이러면서 뒷말 엄청 나와서 진절머리남

[글쓴이]

와 그럼 그냥 쭉 모른척하고 사는거야? 내 얘기가 부풀려지고 귀에 들어오면 익인이는 어떻게 해?

[익인1]

그렇지… 해명하려고 해도 이미 부풀려진거 누가 믿을지…. 그렇게 부풀려서 전하는 사람들때문에 사이 서먹해질뻔 한적도 있음… 어딜가나 믿을 사람 없다는거… 걍 입을 열면 안됨….

[글쓴이]

난 이미 사이 서먹 ㅠㅠ 입도 안열었는데 괜히 미운털 박혔어 걍 뇌 빼고 다녀야하나 하 ㅠㅠㅠ

[익인2]

여초 아니여도 뒷담은 계속 ㅎㅎ

[글쓴이]

성비 반반이 더 낫지 않을까? ㅜㅜ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