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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23l

99고 경시만 3-4년 준비했는데

이번엔 어렵게 냈다해도 쉬운 것도 틀렸어

이번에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최선을 다했는데

문제 제대로 안보고 풀어서 몇개씩 다 틀리고

또 필기 문도 못 넘어서 내 길이 아닌거 같아서

이제 취업해볼려해 나이가 적은 것도 아니고ㅜㅜ

자격증 컴활2 밖에 없어 뭐부터 해야할까

부모님한테도 너무 미안해서 ..도와주라 🥹



 
   
익인1
직무 정하고 자격증부터 따
26일 전
익인2
진로를 정하고 준비해야지 아는 언니는 전산회계 같은 거 따서 경리하다 취집하고 나는 간호갔음
26일 전
익인2
참고로 간호 적성 엄청 중요하더라 여기는 진짜 비추.
26일 전
글쓴이
난 간호는 적성이 안 맞어 ..🥹
일단 직무를 정해볼게
공부만 하다가 취업 할려니까 뭘 해야할지 하나도 모르겠다

26일 전
익인3
새벽 5시부터 공부하면 능률이 더 떨어질거같은데... 푹자고 공부하지.ㅠ
26일 전
익인9
어디가서 눈치없단 소리 들을 듯 ..
26일 전
익인4
나도 99야.. 경시 1년정도 준비했는데 나도 필기 문도 못 넘네.. 하.. 노량진을 올라가서 실강을 들어야하나 생각중이야
26일 전
익인6
실강들어도 똑같아… 유경험자로서 달라지는건 그냥 복테나 모의고사 준비가 수월하다 거기서도 수업안듣고 안오는 사람도 많아
26일 전
익인4
복태가 뭐야?
26일 전
글쓴이
학원에 주는 복습테스트
26일 전
익인6
복습테스트 전날강의 강사님들이 문제뽑아서 만들어주셔
26일 전
익인4
아 그래…? 하… 별다른차이가없구나.. 걍 집에서 기출돌리고 이렇게 하는게 나아?
26일 전
익인6
4에게
나는 어느정도 기본이 잡혔다 싶으면 차라리 스카가서 기출돌리고 내가 취약한 부분만 다시 강의를 듣는게 훨씬 도움된다고 생각해

26일 전
익인4
6에게
기출.. 알겠어 !! 혹시 경시준비했어?

26일 전
글쓴이
6에게
흑흑 ..나 점수 말하면
내 고민 같이 들어줄 수 있어 ?)너무너무슬퍼 나..

26일 전
익인4
글쓴이에게
당연하지!!

25일 전
익인4
글쓴이에게
근데 나도 점수 엉망진창이라 거의 반타작했거든… 그래서 …. 공부방법은 도움 되진 않을꺼야 ㅜ

25일 전
글쓴이
나 대구 실강 들었는데 별 차이 없어
26일 전
익인4
근데 쓰니야 내년 시험 한번 더 중비해ㅐ봐도 괜찮지 않아?
26일 전
익인4
경찰학이 너무 헬이얐어서… 1차시험때는 어땠는데?
26일 전
글쓴이
이번엔 경찰학을 진짜 진짜
개 말아먹었어

26일 전
익인4
지금 출제위원 욕 먹긴 하더라.. 나도 스카와서 채점한다음에 엄청 울었다.. ㅋㅌㅋㅋ
26일 전
글쓴이
4에게
내가 듣는 쌤이 여경은
75-77.5 맞아야한대
근데 난 그거보다 -10점 깎아 먹음 ㅜ…

26일 전
익인4
글쓴이에게
여경은 정말 운도 같이 따라줘야 하나봐… 하

26일 전
글쓴이
4에게
1년밖에 안했으니까 좀만 더
해바 나도 조금만 더 생각해볼게 🥹

26일 전
익인4
글쓴이에게
그래그래 사실 1년 반이야….. 제대로 한건.. 1년.. 이고..근데 제대로 안한 것 같아 ㅋㅋㅋㅋ

26일 전
익인4
글쓴이에게
우리 화이팅해버자

26일 전
익인5
99면 더 도전해봐도 될텐데... 넘 조급해하는것 같다
26일 전
글쓴이
엄마아빠는 될때까지 하라지만
필기도 못넘는거보면 내 길이 아닌거같아서
엄마아빠가 언제까지 계속 돈을 버는게 아니니까 ㅜㅜ..

26일 전
익인5
부모님이 널 믿으시니까 계속하라고 하시겠지 쓰니가 띵가띵가 놀면서 했던거 아닌거 아시니까~ 아니면 국취제 알아봐
26일 전
글쓴이
🥹………..엄마아빠는 내가 하고싶으면 계속 하라는데넘 미안하다
조금만 더 고민해보구 국취제 알아봐야겠다 ….우아앙 슬퍼

26일 전
익인7
나도 99 올해 공시포기했는데 하고싶은것도없고 잘하는것도없고 전공도 행정이라 살리기도어렵고 진로를 어캐 정해야할지모르겟다ㅠㅠ.. 걍 중소 사무직 가야되나ㅠ
26일 전
글쓴이
나도 ..전공이 경행인데 경찰 빼면 뭐가 남지 얼른 알아봐야겠다 ..🥹
26일 전
익인8
전산회계 전산세무 따고 중소 사무직 ㄱㄱ
26일 전
글쓴이
전산회계부터 따야겠다 ..!!
26일 전
익인9
쓰니 너무 고생했다 나도 2년 정도 공시 준비했고 올해 취준 중이라 남일 같지 않다 ㅠㅠ 조급한 마음 들텐데 그 마음에 흔들리지 않기를 응원할게..
26일 전
글쓴이
고마워 🥲!! 오늘부터 알아봐야겠다
26일 전
익인10
4년했는데 필합못하면 다른거하는게 맞아 공무직이라도 알아보자
26일 전
글쓴이
공무직은 공무원이랑 다른거지 ?!?..
이것저것 다 알아볼게 고마워

26일 전
익인11
국민취업제도라고 국가에서 취업하게끔 도움주는것도 있고 내일배움카드라고 학원비 지원해주는것도 있어 지역마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있는데 거기 가면 직업상담해주는데 퀄리티가 아주 높은건 아니지만 일단 요즘 취업잘되는 자격증이나 상담같은거 해주니까 한번 가봐
26일 전
글쓴이
고마워 !!!
26일 전
익인12
아이고 나같다...
26일 전
글쓴이
공시 하다가 취업했어 .!.?.?..🥹
26일 전
익인12
아니... 지금 내 상황이 쓰니같아서 ㅠㅠ... 난 최불한 경험이 있어서 더 막막... ㅠ 운좋게 필기 합격했었던거라 계속 필떨이넹...🫠
25일 전
글쓴이
ㅜㅜ…하 진짜 딱 한번만 더 해보고 손 털려고 ,,그동안 자격증 공부 할려고 🥹
25일 전
익인12
나두... 똥줄라인이라 내년까지만 해보려구...🫠
25일 전
익인13
쓰니 나랑 너무 똑같다
난 98 경행출신이고 이젠 몇년인지 세지도 못할 장수생이야
시험 바뀌는 시기에 그냥 경찰 안하고 취업하겠다고 다른거 깔짝대다가 미련남아서 다시 경찰준비한지는 2년 됐거든? 오늘은 진짜 자신있었는데 남들 다 못친 경찰학 말고 헌 형도 평소보다 더 말아먹어서 아슬아슬하지도 않은 점수로 필불이야🥲
경행이라 주변에 경찰됐다는 사람도 많아서 더 자존감 떨어지고 아직까지 필합도 한번도 못해서 나도 이게 내길이 아닌가 싶어...
다른건 하고싶은것도 없고 뭘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주변엔 이미 경찰 다 하고있어서 어느직종 준비할지도 모르겠고.. 서울 갈 생각없는 지방사람이라 일자리 안보여서 더 막막하고...
나이도 점점 먹어가고 여경티오는 막막하고 계속 한다해도 붙을지도 모르는데 그렇다고 경찰말고 다른 일을 할수있을까 싶어서 내년 다시 준비할지 너무너무 고민이야ㅠㅠㅠ

25일 전
익인13
그래도 일단 오늘은 우리 둘 다 고생했다 난 당분간 쉬면서 좀 더 고민하려고.. 경행출신 장수생이라는 처지에 동질감 느껴져서 주절주절했네
우리가 이러고 있는것도 나중엔 다 고생했었던 과거로 여길수있게 되면 좋겠다 힘내자 파이팅✊

25일 전
글쓴이
익인아 너 나야 ..?나 아까 엄마한테
한 소리 듣고 눈물 펑펑 쏟음
지금까지 필합 못했는데 내년까지
한다해서 된다싶기도 하고 …..
내가 듣던 과목 쌤한테 성적 상담 듣고 결정해서 다시 하던가 아니면 국취제 신청할려고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이런데 라도 가봐야 하나 싶어서 또 찾아본다 ..🥹

2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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