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병원 간호사인데, 진짜 마약 하러 오는 사람 진짜 많음..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진ㅋ자 개인병원 수면 시술 해주는 곳 다니는 사람은 다 안다... 25일 전
	익인1 대병이야? 25일 전 글쓴이 대병 아냐 산부인과, 피부과, 성형외과, 외과, 내과 등등 다 가능함 진짜... 25일 전
	글쓴이 피부과 레이저 등 수면마취하고 시술하는 곳은 당연하고... 수면으로 시술 가능한거 있으면 어디든 다 가능.. 25일 전
	익인2 오 그럼 위내시경할때 수면마취도 그거야..? 25일 전 글쓴이 위내시경도 하러 가는 사람 있을거 같음 진짜 중독자인 애들은 25일 전 익인5 나 img인데 병바병이긴 하겠지만 취하고 싶어서 내시경...? 은 음... 일단 처방이 있어야 내시경 하는 건데 최소한 양심이 있는 의사라면 이상한 의도인 거 바로 파악하고 안 내줌, 내시경 자체가 그렇게 쉽게 턱턱 나오는 처방이 아니야 비급여라서 한국 병원비 치고 나오는 게 쎄기도 하고 25일 전 익인18 위내시경은 미다졸람으로 알고있엉 푹 자는게 아니야 25일 전 익인35 이거 마져 미다 쓰는거라 완전히 잠 드는게 아님 25일 전
	익인3 난 위내시경할때 프로포폴맞아도 막 개운한지 모르겠던데...잠을 잘 못자는 사람들인가 25일 전 익인4 나돜ㅋㅋㅋㅋ기분 좋은 포인트가 어딘지도 모르겠음..걍 개빨리 잠들고 깨고 똑같은데 25일 전
	익인6 쌍수할때도 그런 느낌인가...? 내친구가 기분좋았다 하던데 25일 전 익인9 쌍수할때도 프로포폴 쓰기도해 25일 전
	익인7 진짜… 입원하자마자 마약 이름 딱 대면서 그 마약성 진통제 달라고 하는 사람 최근들어서 많아짐.. 25일 전
	익인8 마자 진짜 간단해서 필요없는건데 수면해달라함 25일 전 글쓴이 ㅇㅈ 딱 봐도 의도가 마약 맞을려고 온거임 25일 전
	익인10 아 근데 나 진짜 위내시경하고 나면 너무 개운하고 잘잔 느낌이라 신기했음 25일 전
	익인11 좋은거 하나도 모르겠던데 뭐가 좋은걸까 그냥 잤다 깬 느낌에 일어나기 직전에 이상한 환각같은거 보고 끝이단데 원래 잘자서 그런거ㅣ가 25일 전
	익인12 이거 ㄹㅇ임 25일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진ㅋ자 개인병원 수면 시술 해주는 곳 다니는 사람은 다 안다... 25일 전
	익인15 진짜? 난 마취할때 바로자서 잘모르겠던데.. 신기하다 아 쌍수할때 이상한 뭔가 보이긴했음 근데 딱히..좋은 느낌모르겠던데 마약 중독자 마인드는 다르구나ㄷㄷ 25일 전
	익인16 으 난 내시경 하고 나서 몽롱한 거 너무 싫던데 어지럽고 25일 전
	익인19 헐진짜??? 걍 무서워서 수면해달라는게아니고?? 25일 전 글쓴이 ㅇㅇ.. 25일 전
	익인20 치과도 그래… 그냥 본 뜨러 온 사람인데도 수면 해달라고 그럼… 미다졸람이긴 해 25일 전
	익인21 아니 1도 안 개운하고 토할거 같고 오히려 기분 안 좋던데 신기하네 25일 전
	익인22 연예인 포폴 걸리는거 보면 다 저거잖아 25일 전 글쓴이 ㅇㅇ 25일 전
	익인23 으와.. 나는 수면마취 했을 때 느낌 너무 싫어서 다시는 맞기 싫던데.. 왼팔에 수면제가 팔 타고 쭈욱 올라오는 느낌 드는데 모든 혈관이 수축되는 기분에 너무 아팠어 ㅠㅠㅠㅠㅠ 25일 전
	익인24 찐 중독자면 충분히 하러갈듯..ㄷ 나 수술한다고 수면마취 두번한적있는데 기분좋긴했음 내가 막 이상한나라의앨리스 그 구멍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들고 날듯한기분 25일 전
	익인25 나 산부인과 원장님 몰래 나한테 약 더 투여해달라고 요구하는 환자도 있었음 난 바로 원장님한테 노티하고 우리원장님 환자한테 우리 그런 병원아니라고 단호하게 잘라냄 25일 전 글쓴이 산부인과도 마약하러 진짜 많이 온다 피부과 급이라고 생각함 난 25일 전
	익인26 맞아 실제로 내시경실 직원이 금고 열어넣고 딴짓하는 사이에 몰래 프로포폴 털어가려던 손님 사례도 종종 있움 25일 전
	익인27 피부과 수면마취 그걸로 유명하자나...ㅋㅋㅋㅋ 어우 수면마취 난 걍 술에 취한느낌이던데......... 25일 전
	익인28 수면마취면 거의 프로포폴이야? 난 기분 진짜 별로던디… 25일 전
	익인29 헐 나 친구들한테 장난으로 1~2년에 한번씩 위내시경 대장내시경할때 수면으로 하는데 막 좀 정신 덜깨있는 기분 좋지않냐고 말 했었는데 ㄹㅇ 마약이였어.......??? 친구들도 그렇다했는데 25일 전 글쓴이 마약이야 다 25일 전
	익인30 한국간호사 윤리강령 사생활 보호 및 비밀유지 간호사는 간호 대상자의 개인 건강 정보를 포함한 사생활을 보호하고, 비밀을 유지하며, 간호에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 공유를 원칙으로 한다. 25일 전 익인32 이게 여기서 왜 나옴 25일 전
	익인31 내가 전에 치료 받았을때 저거 맞은적 있었는데 진짜 자고 일어났는데 너무너무 개운했음.. 몃 십년동안 못잔 잠 다 잔듯한 개운함? 환각이나 그런건 모르겠지만 나중에 또 맞고 자고싶다는 생각은 들더라 왜 중독되는지 이해가 되서 무섭기도 했음 25일 전
	익인33 이거 ㄹㅇ이더라 피부과에서 일하는데 나 일하는곳은 수면 안해주거든 일부러 근데 혀 풀린 사람이 소개받았다고 수면해달라고 화내면서 전화 와 25일 전 글쓴이 근데 의사들 중에 돈독 올라서 알면서 다 받아주는 곳 많음... 내가 그동안 다닌 병원들... 다 그랬음 ㅜ 25일 전 익인33 하이고ㅠㅠㅠㅠ양심에 안 찔리나봐ㅠㅠ 25일 전
	익인34 그 구멍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환각 같은거 보는게 프로포폴이라 그런거야?? 나 성형 마니 했는데 어떤 때는 그냥 휙 잠들고 어떤 때는 환각보이다 잠들고 그랬는데 약이 달라서 그런건가..? 25일 전 글쓴이 성형외과 수술실에서도 일했는데 마약 쓰면 다 프로포폴임... 기본이 프로포폴이야 25일 전
	익인30 이런글 보면 간호사 못믿겠고 의심되네...어디가서 환자 사생활 보호 및 비밀유지 무시하고 유포하고 다닌다는 거잖아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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