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조현병에 자살시도하고 그러는데 요즘 다시 술먹고 계속 전화해서 소리지르고 이상한 문자보내고 그러거든?그래서 내가 엄마한테 입원시켜야된다했더니 정신병원에서 이번에 죽은 사람 못봤냐고 거기가면 인생 그냥 끝나는거라고 그러네 답답해서 미쳐버릴거같아 엄마가 더 답답해 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