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요양원으로 옮기시고 계속 밥이랑 잘 못드시고 사람도 잘 못 알아 봤는데 엄마가 갑자기 전화와서 할머니가 갑자기 좀 괜찮아지신 것 같대 밥도 잘 드시고 가족도 알아봤다는데... 그런 말 있잖아 갑자기 그렇게 좋아지면 곧 돌아가신다는 거ㅠㅠ 엄마한테 말은 못했는데 계속 불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