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때부터 고등학생때까지 친구들이랑 피시방가서 살던 겜중독이었어서 그런가
수능 끝나고 학교 안 나가고 칭구들이랑 피시방 직행했던 중독자였어
스트레스를 게임으로 풀었었지
그땐 몰랐지만 지금 생각 해 보면 그건 잘못된 방식이었다 게임 중독은 잘못된 거야
당시 내 친구들도 다 게임 좋아함 끼리끼리 친구라고 하잖아? 다 중독자였지
현재 집에서 하루 2~3시간ㅇㅇ바쁘거나 귀찮으면 이틀에 한 번씩(3시간을 안넘김 지겨워서 못함, 2~3시간도 일일퀘 때문에 의무적으로 함)
게임하는 거 이해 못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 쫌 신기하다
게임하다 보면 옾챗, 디코 다 들어가게 되는데 왜 그게 문제일까?
게임은 게임일 뿐인데
게임하다가 이성이랑 트레쉬짓하면 욕먹어야 되는 문제가 맞지만 게임만 하면 문제없지 않나
게임하는 시간에 나도 나 할 거 하면 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