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간호사 나는 진짜 포기할때가 온 것 같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웅 없어ㅠㅠ 2개월 전
	익인2 이직 ㄱㄱ 2개월 전
	익인3 본인한테 맞는 병원 찾으면 됨 다들 그렇게 이직하다가 맞는곳 찾아서 정착하더라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나벌써 4번째ㅠㅠ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어떤쌤이 병원 다 똑같다고 그러시던데ㅠㅠ혹시의원급 이런곳이야??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2명이나 그소릴해서 다그런줄 알았다ㅠㅠㅠ 2개월 전
	익인4 나 그래서 얼마전에 퇴사했어 2개월 전 글쓴이 계속 간호사할거야??ㅠ 2개월 전
	익인5 너무 힘들면 그만둬! 나도 간호사하다가 우울증와서 그만뒀는데 내가 먼저징 내 친구들 아예 간호 전공버리고 행정직공무원도 하고 대학 다시간 친구도있엉 2개월 전 글쓴이 혹시 익은 뭐하고 있엉?? 2개월 전
	익인6 돈 커리어에 큰 욕심없으면 여러 곳 다녀봐 아직 20대 30대초면 이직 계속 해도 ㄱㅊ 로컬 요양 성형 안과 등 계속 다녀봐 성형 안과라고 다 편한건 아냐 결국 사람들의 관계가 큰 문제인거라 어딜가도 인간관계 문제는 똑같아 어떤 사람들인가 그 관계들에 내가 낄 수 있는지 등을 봐야하는거라 너한테 맞는 사람들 있는곳으로 계속 옮겨봐 2개월 전
	익인7 나이트 끝나고 지금 버스타고 퇴근중인데 진짜.. 너무 힘들어 2년차인데도 번아웃 와서 요즘 맨날 울면서 퇴근했어 .. 2개월 전 글쓴이 다들 시간지나면 적응하고 괜찮아진다는데...1년차2년차 일의 난이도도 올라가고 책임질것도ㅈ더 많아지니까ㅠ 지금 많이 힘들겠다ㅠ 집가서 푹쉬어! 2개월 전
	익인8 CRC 해봐 워라벨 좋음 2개월 전
	익인9 이글 너무 공감된다...나도 신규인데 매일 울어 압박감이 너무 크다ㅠㅠㅠ 난 그만두게 되면 병원은 절대 안 가려고... 2개월 전 글쓴이 이거 아니면 할줄 아는 게 없으니까 굴레에 계속 갇힌 느낌이다ㅠㅠ 숨막히고.. 2개월 전
	익인10 요양병원이라도 지원해보지... 간호사 자체를 그만두기엔 지금까지 해온 게 너무 아까울듯 2개월 전
	익인11 공부해.. 간호공무직 그때아니면 머리 안돌아가 2개월 전
	익인12 다 욕먹고 다님. 어떤 사람은 엄마가 찾아와서 따지기도 했음 2개월 전
	익인13 본인한테 맞는 병원 찾아보자 나는 종병 다니다가 그만두고 재활로 왔는데 좋더라고..이상한 사람이야 질량보존의 법칙마냥 어딜 가나 있긴 하지만 재활이라 큰 이벤트 많이 없고 잔잔해서 그런지 쌤들도 웬만하면 잔잔하더라구..월급이 그렇게 많진 않지만 그래도 생활하기에 나쁘지 않은 돈이라 난 이정도로 만족하고 다니고 있어 2개월 전 글쓴이 나도 잔잔한 곳이 내 적성에 맞는데ㅠ지금병원은 다들 예민해 너무... 2개월 전 익인13 밑에 댓글 봤는데 정형외과면.....병원을 옮기는게 좋을거같다◠‿◠ 일단 외과라고 붙어있는데를 가면 잔잔할 수가 없음 2개월 전 익인13 병원급 정형외과면 op있는 병원일텐데 op하는 병원에서 안 예민하길 바라면 그건 쓰니가 너무 기대가 큰거임 재활같이 장기환자 데리고 큰 이벤트없이 루틴으로 흘러가야 잔잔하지 아니면 요양 일반병동처럼 익스파이어해도 큰 문제 생길 일 없거나... 2개월 전 글쓴이 사소한 부분에서도 예민해서ㅠㅠ근데 모든 병원이 다들 예민할 수 밖에 없다고는 생각해..! 자기들끼리는 하하호호하다가도 나한테는 별거아닌거에 예민하게 굴어서 그렇게 생각이 들었다ㅠㅠ 2개월 전 익인13 뭐 얼마나 사소한거에 예민한지 모르겠네(시비 아니고 진짜 모르겠다는 말임 오해ㄴㄴ) 사람들 성격이 안 좋은거면 6개월 되기 전에 탈출해 탈임상 안할거면 다른 병원 찾아보고 간호사면허 써먹을거면 경력 쌓아야되니까 만만한 병원 찾아봐 그거 아니면 뭐 다른 길 찾는 수밖에 없다 2개월 전
	익인14 힘들면 급성기말고 다른데 가봐 2개월 전 글쓴이 과몇개없는..병원급 정형외과로 왔는데도...너무 벅차서ㅠ.. 2개월 전
	익인15 난 1달만에 퇴사함..ㅎ 버티라면 버티겠지만 이걸 6개월 1년 2년 할 생각하니까 걍 토나오고 싫더라고 그래서 걍 빨리 나와서 딴 일하려고 퇴사 갈김.. 2개월 전 글쓴이 그치ㅠㅠ하루하루 버티는 게 지옥이야ㅠ왜 내가 이돈받으면서 스트레스를 받아야하는지 모르겠고ㅠ 2개월 전 익인15 진짜 굳이 신체적 정신적 건강 버려가면서 일할 가치는 없는 환경같아ㅠㅠㅠㅠㅠ 2개월 전
	익인16 ㅇㅇㅇ일단 그런곳 다니다가 탈임상 할 수 있으면 하는거 추천 나도 걍 로컬 다니다가 공단이나 심평원 도전해보려궁 2개월 전
	익인17 나 신규 때 3개월 일하고 퇴사하고 우리 지역 지방 대병 갔다가 3개월 일하고 병원은 다 똑같구나 난 임상 안되겠다 깨닫고 퇴사 또하구 연구간호사로 2년 일하고 지금 회사 왔어~ 나도 당시에는 조각경력에 전문대간호(학사지만) 나온 나는 인생 망했다 생각했는데 각자 길이 있더라구 너무 낙심하지마!! 2개월 전 글쓴이 헐..나도 지금 종병3개월..그냥병원급3개월에...인생실패했다고 생각하고 있었어ㅠ 2개월 전 익인17 나랑 맞는곳 다니면 오래 다니게 되어있더라 나는 이제 일욕심도 생겨서 가고자 하는 목표도 생겼어 ㅎ 아직 인생 망한거아니니까 걱정마~ 2개월 전
	익인18 괜찮아서 잘 다니는 신규도 있긴해... 너무 암울하게 생각하지말고 무서워하지말고 여러곳 다녀봐! 2개월 전
	익인19 나도 종병 2년 다니다가 재활 왔는데 큰 이벤트도 없고 환자들도 자주 안 바뀌고 그래서 지금 1년 넘게 다니고 있는 중 자기한테 맞는 곳이 있더라 여러 군데 다녀봐 2개월 전
	익인20 하ㅜㅜ난 간호익 아니지만 나랑 같은 고민하고있는거같아서 넘 공감간다....ㅜㅠㅠㅠㅠ 난 디자인익인데ㅜ진짜 지옥같음..근데 빚있어서 쉽게 다른직종을 못가 ㅠ.ㅜ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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