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긴한데 참 그렇다....
여기도보면 가끔 부모님 직업 집 재산 얘기하는거 보면 울집만 가난한가싶고. 나 27살 되어서야 집주인이 나가라하면서 울집 전세금이 얼마고 왜 항상 가는집마다 바퀴벌레가 그렇게 많았는지 알았잖아ㅋㅋㅠㅠㅠ 22살때부터 모은 돈 내 돈보다 울 집 전세금이 적었어 그거 보태고 결국 대출해서 지금은 아파트 살지만 가난하면 저절로 알게될 수 밖에 없는 것들이 좀..그래 ㅠㅠ 내 얘기지만 마음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