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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적으로 통통하고 못생겼는데 남자한테 번호 따였다고 계속 자랑하는 친구 있었거든? 나는 거기에 대고 반응해주고 긍적적인 말 해줬는데 내가 번호 따이는 걸 본거야 근데 걔가 그거 보고 아무한테나 저러는거겠지. 니가 혼자 착각한거 아니야?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비웃던데 얘 왜이러는걸까? 참고로 얘 평소에 좀 피해의식 있고 패배주의 있는 친구임. 자기 스스로만 비하하는건 절대 안 하는데 평소에 묶어서 나까지 깎아내리는 말 많이함



 
익인1
할 말 많은데 말하면 신고 당할 것 같음 누가 대신 말해 주기를 기다려봄
23일 전
글쓴이
뭔데? 제발 말해줘..
23일 전
익인2
이미 쓰니도 알고 있는데? 그 친구 성격이 어떤지?
23일 전
익인2
같이 욕해주기를 바라는건가... 그냥 멀어지는게 좋을거같음
23일 전
글쓴이
성격은 알고 있지만 굳이 저런 말 하는 심리가 궁금해서 그럼
23일 전
익인3
둘이 어떻게 친구하는거지
23일 전
익인4
다 아는구만 여기다 물어보는 저의는?
23일 전
익인5
막줄에 이미 정답을 알고있음
23일 전
익인6
피해의식 있고 패배주의 있는
여기가 정답부분이지?

23일 전
글쓴이
아 나 하네.. 고마워 다른 사람들이 그래서 다 알고 있다고 한거구나
2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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