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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살짝 ㅁㅍ?) 신인 아이들 댓글에23 0:437109 0
한화 대경이를 모른다니...28 09.11 16:403353 0
한화시환이 외조모상이래... 16 14:142454 0
한화못됐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19 09.11 20:242310 0
한화근데 준서 체중 체력 문제 해결하기 전까지는16 09.11 21:191256 0
오늘 프리미어 예비엔트리 뜬다는데 3 13:44 142 0
지윤이 되게 애교쟁이느낌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2 13:38 120 0
지윤: 형 13:37 72 0
우주네 아버님 가게 이름도 좋다 1 13:33 103 0
우리 우취도 안될 것 같지..?5 13:28 139 0
한(화)지윤 세탁기 성능 좋네 2 13:18 233 0
올해 신인들 말을 왜케 잘해???2 13:16 80 0
올해 신인들 이팁이랑 친해지면2 13:00 151 0
앗민규 세탁기 돌아가는거ㅋㅋㅋㅋㅋㅋ 1 12:53 163 0
아 항공샷 찍는거 개귀엽네 진짜 12:52 25 0
얘 손 왜이래???8 12:50 255 0
우주가 핸지니 얘기하는 거 넘 당연한데 넘 신기함(?)3 12:47 133 1
아니 24 얼라들이 선배라니.... 2 12:41 65 0
와따마 우주 말 잘한다2 12:38 101 0
이팁 보면서 입꼬리 계속 올리고 있어가지고 입꼬리 아픔.. 12:37 27 0
우리 포수들은 다 왜이래요3 12:35 214 0
아니 우주 이글스티비도 알고 세레머니도 알아1 12:32 89 0
민규 세탁기 어디가면 볼 수 있나여1 12:32 212 0
하 이글스때문에 독마 꼴도보기싫다가도3 12:29 136 0
근데 이팁 여자피디님들 그대로이신가보네 다행이당 3 12:28 17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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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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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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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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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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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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