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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통화하다가 애인 어머니한테 전화가 와서 급하게 끊었는데 그 이후로 바빠서 연락 안되는게 너무 급서운해짐..

이유는 모르겠고 그냥 서운해ㅠ

가족 사업 하느라고 부모님이랑 같이 일해서 바쁜거 아는데 그래도 서운함...



 
익인1
애인이 미운건지, 보고싶고 목소리 듣고싶은데 못해서 속상한건지 이걸 구분해야해
22일 전
글쓴이
음... 지금은 그냥 밉네
전화 갑자기 끊고 잠깐 연락이라도 해주지 한시간뒤에 뭐하냐고 연락오고 ㅠ

22일 전
익인2
만난지 얼마 안됐거나 평소에도 연락으로 서운하게 했어?
22일 전
글쓴이
만난지 얼마 안됐어!! 그래서 그른가..
22일 전
익인2
평소 애 먹인거 아니면 너무 서운해는 말고
나중에 대화할 때 연락 먼저 급하게 끊으면 여유 있을땐 신경 써서 연락줬으면 좋겠다고 잘 얘기해봐

22일 전
글쓴이
웅 그래야겠다.. 고마워!!!
22일 전
익인3
좋아해서 그래~
22일 전
글쓴이
아이고~~
22일 전
익인4
너무 좋으면 그렇드라ㅠㅠ 나도 연애 초반에 그랬어ㅠㅠ
22일 전
글쓴이
왜 지는 느낌이 들지 ㅋㅋㅋㅋㅋ ㅠㅠㅠ
2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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