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설명없이 손절했는데 자기도 이유를 알아챌까? 아님 회피하고싶어서 영원히 묻어둘까.
착취적으로 구는게 피곤해서 멀어졌는데 알고보니 같은 이유로 손절한 애들이 몇몇 있더라고 다들 엄청 친하게 지냈던 애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