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오줌싼다고 맨날 구박하는 아빠

진짜 듣기싫다…

걍 포기하고 그냥 좀 닦으면되지

그걸 굳이 가족 다 들으라는식으로 일부러

툴툴거리면서 다님

아니 어쩌라는거야

[익인1]

아부지가 데려온거 아니면 싫을수도 있지 않나?

[익인1]

난 내가 데려왔어도 너무 실수하면 가끔 승질나던데ㅋㅋㅋㅋ (티는 안냄)

[글쓴이]

키운지 11년째 됐는데 데려온지 얼마 안된것도 아니고 맨날 큰소리로 잔소리하고 다님
아니 어쩔수없잖아 이제 노견이고 실수할수도있지

[익인2]

키운 지 11년 됐다는 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그게 머가 웃겨??

[익인2]

애기(글쓴이)도 키워봤고 개도 11년 키웠으면 그냥 순간적으로 스트레스 받아서 그랬구나 싶어서 11년 키웠으면 애정 대단한 것 같아서

[글쓴이]

뭐가웃기다는거임? ㅋㅋ

[익인1]

헉 오래됐구나 그럼 정 잔뜩 들었을만한데ㅠㅠ

[익인4]

우리 애기는 당뇨여서 소변 먹는데...ㅎ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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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맨날 치우는것도 아니고 가족 다 번갈아가면서 치움

[익인6]

노견이면 인간이 이해해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