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 관리 한다고 오트밀을 먹어보고 싶어서
매 점심때 오트밀에 물 좀 부어서 오트밀밥+김+메추리알 이런식으로 (반찬은 매번바뀜) 간단하게 챙겨 먹었는데,
그 이후로 자꾸 속이 안좋고 배가 너무 아프고 오트밀 말고 다른거 먹으면 (일반식) 지사제 달고 살았는데
원래 이렇게 까지 심하게 그런적 없었는데 혹시 오트밀 때문에 그런가 싶어서 오트밀 끊으니까
위의 증상이 싹- 사라짐..
3끼중에 1끼만 30~40g 정도 먹었던건데 이럴수가 있나 싶고..
결론은 나랑 오트밀은 상극이다.
으으 나만 그런걸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