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별해서 힘들어죽겠는데.. 단톡방에 애인이 좋아죽겠단 말, 애인이랑 뭐하고뭐하고.. 이런 얘기 하루에 몇번씩 하는 친구 보고 있으려니
그냥 없던 서운함도 생기고 아니꼽고 그렇다 친구 잘못이 아닌 거 알고 평소였다면 아무렇지 않았을 이야기인데
내 마음이 힘들다 보니 사소한 것도 거슬리고 짜증나네.. 다시 원래의 나로 돌아가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