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친해지려던 찰나에
사이가 왠지 어색하고 서먹해진거같아서
거의 포기하고 있었거든
같은 공간에 있어도 예전처럼 반가워하는
분위기가 아니고
서로 말 안거는 분위기랄까ㅜ
그냥 맘 접어가고있었는데
짝남이 지인한테 나에 대해 물어봤대
별건 아닌거같은데
그 말에 맘이 또 싱숭생숭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