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부터 맥주를 마시기 시작해서 종류도 한정적이고 맛평가도 지극히 개인적임..
버드와이저 - 걍 맥주
블랑 - 상큼하고 맥주맛 덜 나는 맥주 (젤 맛있었음)
호가든 - 거어어업나 느끼하고 화장품맛 나는 블랑
파울러너 바이스비어 - 엄청 부드러운데 엄청 느끼한 맥주
파울러너 뭔헨 - 바이스비어처럼 부드럽지만 그래도 맥주
기네스 - 아메리카노처럼 쓴맛 느껴지는데 맥주맛 많이 안나는 맥주 (의외로 괜찮았음..)
써머스비 - 걍 음료수.. 성분표에 설탕 엄청 마니 들어가는 거 보고 배신감 느껴서 안머금
딱 요기까지... 혹시 괜찮은 맥주 있으면 알려주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