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첫 회사 잡플래닛 평점 없다가 누가 처음으로 댓글 달았는데

3년전에 다닌 첫 회산데 거의 스타트업이라 정보도 없고 사장이 부부고^^.. 쨋든 그냥 중 인데

이제 보니까 누가 올해 초에 내가 느낀 거 그대로 적어놓은 리뷰보고 같이 커피한잔 하고 싶었음 ㅎㅎ

내용 장문으로 썼던데 읽어보니까 변한 거 하나도 없더라 ㅎ

[익인1]

우리도 리뷰 하나도 없는데
막상 나가겠다는 사람들은 다 같은 생각으로 나가는 모양임 나도 백퍼 공감하는 문제로
리뷰 없다고 문제 없는 게 절대 아닌..

[글쓴이]

하 진짜 인정 ㅋㅋ 그 위에 바로 별 5점짜리 내용 달았던데 앞구르기하고 읽어도 그 회사 꼰대 말투 그대로 직접 달았더라 ㅎㅎ

[익인2]

우리회사 잡플리뷰도 ㄹㅇ 다들 모여서 술판벌여야될수준임 그와중에 올해 5월인가 작성된건 너무 솔직하게 적어놨는지 신고먹였더라 ㅋㅋㅋㅋ

[익인3]

헐 신고먹음 아예 못봄? 그럴거면 왜 후기 적으라는거야 대체.... 찐으로 노답이라 글케 적은걸텐데

[익인2]

ㅇㅇ 아예 안보이더라 기가 막힘ㅋㅋㅋ

[익인3]

ㅋㅋㅋㅋㅋㅋㅋ 보고왔는데 우리도 1.0이넼ㅋㅋㅋㅋㅋㅋ 술한잔 하고싶은데 이거 회사가 신고먹임 다른사람이 못본다고? 솔직하게 적는데 신고가 어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