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중에 있는데.. 얘가 중고딩때도 공부 못하고 친구도 없고 해서 고1때 자퇴하고 검고 22살에서야 땄어
알바 계속 잘리고 아이큐 70몇인데 중증우울증 조울증 불안증까지 다 있어서 나이가 이제 어리지 않은데도
자기 앞가림 못하고 방에서 안나오고..
어휴 어쩐다 평생 돌봐줘야하나
동생이 전에는 사무직 하고 싶어서 영어랑 엑셀 가르치는데도 이해를 못해 수학도 포기했었고 애플도 영어로 쓸 줄 모르고 암산 두자리수만 되도 빨리 못해서 계산기 쓰고
조금 복잡하면 머리 아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