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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심 개찐따엿다가 성인되고 용 됐는데 보는 사람마다 팔로워 천은 찍은 것 같이 생겼다 놀았을 것 같아 담배 필 것 같이 생겼다 개쎈누나 같았다 예쁘다는 소리 진짜진짜진짜 많이 들었거든? 근데 나 완전 찐따 그 자체였어서 진짜 막 일진이나 클럽을 간다든가 놀아봤다든가 이런 경험 아예 없단 말이야..? 근데 사람들이 날 너무 어려워하고 어색해해 내가 성격도 낯을 많이 가려가지고 도저히 어떻게 친해질지 모르겟어ㅠㅠ.... 알려줘



 
   
익인1
개찐따시절은 그냥 없었다고 생각하고 살면 되잖아 계속 과거에 얽매이는 스타일같은데
2개월 전
글쓴이
아니 그냥 찐따가 아니라 반왕따였어.. 트라우마가 힌 번 생기니까 계속 그래. 옛날 같았으면 내가 선망하거나 짝사랑만 했을 것 같은 애들이 날 좋아한다니까 더.. 진짜 더 그래....
2개월 전
익인1
뭔 말하는게 소설 쓰는 거 같냐 과거 찐따였던 내가 어느 날 세계관 최강자가 되었다 이런 느낌이냐
2개월 전
글쓴이
나 실제로 그런 거 맞아.. 중딩 때 빨간안경 끼고 책 끼고 살다가 대학 와서는 나 좋아한다는 애 소문만 4번 들음 실제로도 과에서 젤 잘생긴 사람한테 고백 받고 사겻음..
2개월 전
익인1
재밋네
2개월 전
글쓴이
1에게
비꼬는 거지..

2개월 전
글쓴이
그리고 지금 21살이라서 고딩까지 찐따엿는데 갑자기 평범한 사람의 삶이 훅 다가오니까 너무 부담스럽고 버거워.. 그냥 다들 연락오는 거 다 받아주고 사는 거야..?
2개월 전
익인9
아니 ㅋㅋㅋ 걍 차단하거나 적당히 안읽씹하셈
2개월 전
익인2
그런 경우 봤는데 걍 조용하게 좋아하는거 하고 살던데! 사람들이랑 연락이 중요한거야?
2개월 전
글쓴이
그냥 조용하게 좋아하는 거 하고 살아도 되는 거야..? 막 나를 엄청난 인싸로 보고 주변에도 막 예쁜 친구 있을 것 같고 이렇게 보니까 기대를 충족시켜야할것같은 부담감이 생겨..
2개월 전
익인3
얼굴 바꾼거처럼 성격도 바꾸삼
2개월 전
글쓴이
바꾸늠 방법도 몰라 걍 이렇게 샇아와서..
2개월 전
익인4
나도 쓰니처럼 그렇게된 케이스인데 이미지는 쌔보이는거보다 자연스러운느낌인데
진짜 부담스러워서 뭔가 이쁘니까 충족시켜야한다는 부담감때메 3~4년은 힘겹게살았는데 점차나이드니까 내가 하고싶은거 하고 좋아하는거 하니까
알아서 조용히 모임 ㅋㅋㅋㅋㅋ 다 시절이더라

2개월 전
글쓴이
나 좋아하는 거 애니 보기 겜방 보기 이런 건데.....
2개월 전
익인4
? 너나야 ??...
2개월 전
글쓴이
헐 진짜야? 뭐야 짱이다 너무 좋아 익도 취미 이런 거야?? 또 뭐 하는 거 있어??
2개월 전
익인4
나는 취미랑 관련된 대학도 나왔어...! 취업도 게임쪽 갈꺼라...!
2개월 전
글쓴이
4에게
와 개멋잇어 나도 게임 쪽으로 갈 수 있는 과인데.. 헐 진짜 좋아하는 거 하고 사는구나 부럽다

2개월 전
익인5
뭘 했길래 달라졌어?
찾았다 내 이상형

2개월 전
글쓴이
쌍수하고 살 뺏지 그리구 피부도 엄청엄청 좋아짐
2개월 전
익인5
나도 익4랑 쓰니같은 케이스인데 흥청망청 인간관계 생기길래 다 쳐내고 쳐냄🤣
인간관계는 줄이고 액기스만남는게 좋더라공ㅇ

2개월 전
익인4
진짜 어차피 시절인연 이기도하고 인간관계 진짜 버거워 친구 소수만 있으면 대만족..
2개월 전
익인6
나는 원래 추구미가 기쎈사람이였어서 즐기면서 살고 있어
2개월 전
익인7
혹시 ㄱㄷㅇ?
2개월 전
익인8
남들이 쉽게 보는 것보다 어려워하는 게 백배 나아 그냥 친절하게 하고 기본만 잘 지키면 반전매력 이러면서 더 좋아하지 않을까? 그냥 맘 편하게 막어
2개월 전
익인4
ㅇㅈㅇㅈ
2개월 전
익인10
ㄹㅇ 둘 다 겪어본 사람으로서 어려워하는게 훨씬 나음
2개월 전
익인11
구냥 너 편한대로 살되 너무 기죽거나 저자세로 굴지만 마~ 예쁜데 얕잡아보이면 진짜 피곤해져…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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