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늙어서도 그러는게 시장가면 할아버지들이 엄마 다리 쳐다보는 거 자주 느낌

엄마가 반바지 자주 입고 다니는데 엄마 다리로 노친네 시선 따라오는 거 보고 나랑 개싸운 적 있음 진짜 너무 역겹고 토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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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개더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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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래로 훑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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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버스에서 어떤 할배가 진짜 노골적으로 위아래로 훑어봐서 진짜 나도모르게 육성으로 욕나온적 있어 한번도 그런적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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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ㄹㅇ 시골 사는데 중고딩때 등하교 할 때 교복치마 밑으로 보이는 다리 빤히 보던 할배들 때매 진짜 매번 기분 더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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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 난 젊은사람한테만 그런줄 알앗는데 엄마랑 같이다닐때 보니까 엄마한테도 그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