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시급 최저 받았는데 일 잘한다고 다른 알바들 다 자르고 나혼자 시급 15000원으로 올려서 일하고 있어. 사장님이 나 힘들어 보인다고 당근으로 알바를 한 명 구했는데 베트남 사람이거든. 근데ㅋㅋㅋ 우리 식당인데.. 한국어를 잘 못해서 주문도 못 받는 애를 뽑아놨어.
근데 이 알바가 진짜 약아빠져서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에도 한국말 몰라요 하면서 핑계대고 나한테 다 시키고 뒤에서는 사장님한테 나 뒷담한대ㅋㅋㅋㅋㅋ
내가 그만둘까 사장님한테 쟤 잘라달라고 할까? 4년 일하면서 이렇게 스트레스 받는 거 처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