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솔직히 부모님이 자랑스러워하실만함

명문대

과외로 150정도 벌어서 용돈 안받음

전액 장학금

학점 4.18/4.3

외적인 것도 있지만 뭔가 열심히 사는 게 뿌듯해

[익인1]

헐 진짜 멋지당..

[글쓴이]

헤헷 고마웡..

[익인2]

와 과외 뭘로구해

[글쓴이]

맨처음엔 앱으로 구했고 요즘은 가르쳤던 학생들이 소개해주구 어머님들이 이어주고 그러셔!! 난 보통 한번 맡으면 수험생때까지 가는 경우가 많아

[익인2]

아 김과외 이런거? 하 난 너무 힘들게 안구해지던데 대단하다 한번 뚫으면 될텐대 ㅜ 정성스런 답변고마어

[글쓴이]

웅 근데 김과외는 좀 구하기 빡센 것 같아ㅜㅠ 차라리 숨고..? 난 당근과외에서 처음 구했어ㅋㅋㅋ 우리 학교같은 경우엔 에타에도 종종 구하는 글 올라와! 잘 찾아봥

[익인2]

으응 내가 주력이 수학이 아니라서 더 그런것두 잇나바 당근 좋다 진짜 감동 고마어 즐거운 하루 보냉

[익인3]

익인이가 저렇게 안했어도 부모님은 익인이 사랑하셨을거야 걱정마❤️

[글쓴이]

그건 그치ㅎㅎ 그냥 스스로 열심히 사는 게 뿌듯하더라구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