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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0l
부모님 노후도 본인이 책임지시려고 하고
나 장수생활도 기다려주시고(물론 그것만으로 힘드신 거 알아)
올해는 티오도 나름 괜찮고 그동안 힘들었던 일도 안 해서 공부에만 집중하면 되는데

난 왜 이모양이냐 3년동안 아깝게 떨어지고 난 이후에는 일 하느라 공부 어려운 줄 알았는데 그냥 열정이 다 사라졌나 정신 못 차린다..올해가 기회인데
왜 이럴까 


 
익인1
번아웃온거 아님? 쉴때 뒤집어지게 쉬고
경건하게 다시 들어가렴 3년이 아깝다

2개월 전
글쓴이
너의 말이 정말 크게 와닿았어..고마워
2개월 전
익인2
템플스테이 일주일 가서 정신차리고 다시 시작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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