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네컷 보고 이쁘다고 하고 이어달라고 하고
친구 통해서 나 껴서 애들끼리 모여서 밥 같이 먹자고 하고 그 뒤로 한 반년 뒤인 지금은 군대 갔는데 가끔 내 이야기를 한대 친구가 장난으로 수료? ㅇㅇ이랑 갈게 이러니까 그 남자애가 겁나 좋아하면서 군복 다려놓을까 이랬다는데
친구도 자기가 제일 친하고 성격도 좋은 남자애라고 만나봐 한번~ 이러는데 내가 보기에도 키크고 얼굴 훈훈하긴 한데 군대 가있어서 걍 아 안만나~ 담에 밥이나 먹자고 해 이러는데 군대에 있는 애 소개 굳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