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백기 4년인데. 진짜 아무것도 안했거든?
간간이 알바만 몇개월하고 그만두고
근로계약도 작성 안해서 떼봐도 나오지도 않아...
그냥 히키코모리었는데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 해서
어제 워크넷보고 지원했는데. 1시간있다 오늘 면접 보러 올 수 있냐. 해서 지금 다녀오는 길인데.
합격문자 받았어
그런데...
거기 면접보러 들어갔는데. 날 보자마자 거기 여성분이 나보고 아는 척을 하는 거야.
중학생때 같은 반이엇던 애같애...
그래도 그냥 다닐려고
9월2일부터 출근하래.
기분이 이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