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보내는사람 받는 사람도 안써있고
그냥 우리집주소만 써있어서
불안해서 그냥 밖에 냅뒀는데 남편이 담배피러 가끔 나가는데 12시랑 이 1시반 지금새벽에 없어진거야..
저번에 한번 알리나 테무에서 온거처럼내용물 스티커로 온게있어서 엄청 얇길래
브러싱 스캠이 많데서 그냥 그땐 무시햇거든 (알리 테무 가입한적없음)
쳐보니까 다른사람들도 막 온다고 하길래 그냥 첨에 전화도 해보고 찾으러오는사람도없어서 아 그 무슨 무지성으로 보내는 택배구나 하고 말았는데
몇달전에 살짝 박스같은게 포장다르게 온적이 있었어
보내는사람 받는사람안써있고 주소만 달랑있어
그것도 첨에 아 또 온건가하고 밖에 걍 둬버렸는데
몇일뒤에 사라졌거든?
근데 저번주에 또 똑같이왔는데
박스가 좀 커졌어 ..근데 지금 새벽에 또 누가 가져갔어
내일 경비아저씨한테 택배없어졋다고 하고 cctv 보고싶다고 해보려고.. 다음에 또오면 경찰에 신고 해야할거같아ㅠㅠ 무섭네.. 다른사람도 이런거 요새 있나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