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죽은 바퀴는 그때그때 치워..

뒤집어져서 죽어있는줄 알아서 화장실갈때 치울려고 나중에봤더니 없다.....스카라서 다행일까...? 청소좀하세여....

[익인1]

다른사람이 치운거 아닐까

[글쓴이]

내가 죽였어 지금 소름돋아서 도망치고싶다

[익인2]

누가 밟고 가서 그 사람 신발에 붙어있는 게 아닐까

[글쓴이]

아무도없고 나혼자였어 다시들어가니까 기어다녀서 죽이고옴......개빠르더라

[익인3]

뒤집어진거는 다시 못 일어난다고 봤는데 아닌가?

[글쓴이]

개잘일어나던데!??? 작은애라그런가?

[익인4]

바퀴가 죽은바퀴먹는대

[글쓴이]

내갸지금죽고싶다 미친

[익인5]

그냥 죽은척했던거 같어 저러다가 위협적인게 없다 느끼면 잘 일어나더라

[글쓴이]

이미 죽은척도하다니 도망갈때 개빨라서 기절할뻔했다 지금소름이 쫙돋아서 공부가안돼ㅠ으으ㅏ어ㅠㅠㅠ

[익인6]

아 외ㅞㄱ ㅜ 으 상산맘 해도 하 끔찍해

[익인7]

미친..댓글의 모든 내용이 다 소름임

[익인8]

아 진짜 맞음 죽어있는줄 알았더니 진짜 살아있더라 몇십분뒤에 꿈틀 거리는거 봤음

[글쓴이]

아아아아ㅏ아악 옆자리 땅바닥 다 보고왔는데 개큰한마리 몸 좀 파괴돼서 죽어있던데ㅠ걔는 완전죽어보이던데ㅜ괜찮겠지 큰건 못치우겠어ㅠ청소안하나 후...

[익인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쓰니 댓 너무 자세하게 적어서 상상가잔아 ㅠ

[글쓴이]

ㅣ안해 나지금소름돋아서 아직도 못들어가고있어 공부를 못하겠어서ㅠㅠㅠㅠㅠㅠ여기에라도 말하고싶었어 나같은사람이 또나오지않길... 나온순간 그때잡아야지 아니면 개빠르게 책상밑으로 도망간다는 경고도....무거운거로 여러번 때려죽여라 아님도망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