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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결혼준비하면서 드는 고민이나 이런저런 생각들 털어놓을 곳이 없는데 어떻게 했어??
물어볼 것도 많은데 주변에 말해봤자 이해 못하고 뭐 그리 급해서 빨리하냐고 더 즐기다 가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라 말꺼내기도 싫어.. 
 내가 너무 일찍 결혼한다고 호들갑떠는 친구들한테도 정떨어지고 그냥 꼽줄거면 식장 안와도 되니까 손절하고싶음.. 
이런 인간관계 현타+ 부모님과 멀어지는 속상함 등등 고민 거리가 넘 많다


 
익인1
결혼 안한 나의 언니와 동생에게ㅋㅋㅋㅋㅋ
13일 전
글쓴이
난 외동이라..ㅎㅎ
13일 전
익인2
언니들이나 직장 선배들한테 물어봄
13일 전
글쓴이
약간 남초라ㅜㅜ 말꺼내기가 부담스러
13일 전
익인3
난 카페 글 같은 거 많이 찾아봤어
12일 전
글쓴이
ㄷㅇㄹㅌ 같은 카페??
12일 전
익인3
응응 그리고 웨딩어플도 찾아보고!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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