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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치니랑 나랑 같은 아파트 단지 출신이고, 양가 부모님들이 간섭은 잘 안하시는 타입이거든

나도 가족들이랑 엄청 화목한데 특히 내가 어릴때부터 우리 지역에 이모(5자매)들이 가까이에 다 사셔서

엄마랑 이모들 그리고 사촌들끼리 서로 잘 돕고 사는거 보니까 너무 행복했어서

결혼해도 여기 아파트 사서 살고 싶어

혹시 나 말고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있어?



 
익인1
나도ㅋㅋㅋㅋㅋ엉니들 형부들이랑 예비신랑이랑 나중에 그렇게 살자~~하긴 했어ㅋㅋㅋㅋㅋㅋ
빌라 매입해서 네자매 다같이 살자~!! 하는중

12일 전
익인2
친정 근처에 사니까 너무 좋아!!!
남편 경상도 사람인데 회사에서 만나규 겨롱했는데
친정 엄마가 가까이 있다는건 큰 복이여,,
근데 이모 사촌들도 여기 다 있으면 더 좋겠다!!!

12일 전
익인3
나 친정 근처인데 진짜 장점밖에 없엌ㅋㅋㅋㅋㅋ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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