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매장에서 일했었는데 딸이 엄마 운동화 같은거 사주러 왔을때 곱게 안신으시고 누구도(아들) 운동화 사야하는데 이소리하면서 성의없이 둘러보지도 않고 남자거만 들었나놨다해서 딸 열받게 하시는 분 존많문임 그리고 며칠 뒤에 아들 데리고 와서 본인거 환불하고 아들 운동화로 교환하는 경우도 꽤 있음 내가 주어특정 안될거 알아서 인터넷에 글 맘껏 쓰고있을수 있을 정도로 꽤 많음.. 다행인지 그중 1/3은 다시 며칠 뒤에 딸이 씩씩대면서 그 아들거도 환불하러 오긴함 그럼 그냥 해주고 우리는 매출 못올렸어도 차라리 잘됐다 이럼 자두작가님 자라던 시절 아니어도 지금도 많더라고 그런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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