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나랑 내 혈육 커플이랑 같이 강릉에 놀러가기로 했는데 한 이틀정도 남았는데도 연락 없더라고 겨우 전화 연결되서 받으니까 비행기표 예약도 안해놨대 난 이미 숙소며 렌트카며 다 예약해 놨는데..하는 소리가 자꾸 기다려보라 하고 확답을 아예 안하더라고 일단 언니한테는 미안하다하고 전부 취소한 상태인데 얘 전화 아예 안받음 카톡도 걍 안읽씹..장거리연애이긴 한데 나도 지친다 그리고 미안하단 소리 한번도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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