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장서 나 쳐다보길래 기분 나빳음

풀장 가니 야유회 왔나 연배있는 나이대 사람들이 남녀 있었음

그 앞을 지나가는데 고개를 돌려가며 다들 날 쳐다보는거 아님?

뚠뚜니 인생이라 기분 나빠져서 "왜 쳐다보지" 이렇게 말해버릴정도였음

그러다 집에 와서 사진 정리하는데..두둥탁!

내 수영복 가슴 많이 파졌었네....👀깜놀

담에 못입겠어

(사진 펑)

남친은 뱃살보다 가슴이 더 나와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웃겨줌

주먹이 운다👊🏻

[익인1]

아 아저씨들 쳐다보는거 하….

[글쓴이]

순간 깜짝놀람👀
우린 눈알 티안나게 굴리자

[익인2]

이런데에 몸 사진 올리지 마 누가 캡쳐해갈까봐 걱정됨 😭

[글쓴이]

사진 펑함
헤헷.감샤샤🍀

[익인3]

오 비키니 보면 기절하겠는데

[글쓴이]

거기가 적당히 가려입는 느낌이었던듯
시원한 오늘 되길🍀

[익인4]

사진은 못봤는데 뭘입든 대놓고 쳐다보는거 너무 예의없어

[글쓴이]

순간 정색하며 다들 쳐다보니까 나도 당황쓰💦
정말 대놓고 쳐다보는 사람들 너무 예의없는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