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모자른가봐
이번에 이사오면서 전세자금 돈 필요하대서 1000만원 빌려드렸는데
내가 돈을 더내야 하나
내 동생은 전세자금대출 명의도 빌려주고 돈도 4000이상 빌려줬나봐
그래서 그런가 동생에비해 한참 자기한테 못한다고 생각하더라
생활비가 많이들어가긴해
식비가 거의 150씩 들어가는거같아
배달음식 안먹는데 엄마가 건강엄청 생각해서
유기농기름이니 동물복지계란이니..장만 맨날봐서 우리먹이려고 요리하는데 돈 다쓰는거같아
뭐 어떡해야하지 내가 나간다니깐 나가라던데
진짜 난 이 집에서 필요가 없나봐 불쌍하기도하고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