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상에서 좋은 댓글 쓰는 사람들이

뭔가 찐으로 좀 심성 올곧은 사람들 같음

뭔가 당연한거겠지만?

굳이 심한 악플 수준 아니더라도 

익명이라서 그런가 일부로 더 직설적이나 좋게 안말해주려는 사람들이 훨씬 많은거 같더라 진짜 (물론 글쓴이가 이상하거나 잘못한 글은 제외하고)

어느 커뮤니티든 걍 좋은 댓보다는 굳이 저렇게 말해야 하나 싶은 댓들이 더 많은 느낌? 

[익인1]

인정인정

[익인1]

법없이도 살 사람들

[익인2]

ㅇㅈㅇㅈ

[익인3]

마자마자 넷상이라고 인성 어디 안감

[익인4]

난 좋은 댓글만 남기지만 사실 꼬였어 ㅜ ㅋㅋㅋ 내 자신한텐 그렇게 못한다..

[글쓴이]

이렇게 성찰한다는 거 자체가 사람 됨됨이가 됐다는 증거지! 내 주변에 실제로 어떤 애는 솔직히 살면서 악플 한번 쯤은 다들 써보는게 기본 아니냐고 당연시 하더라..

[익인4]

쓰니도 스윗하구낭... 난 악플은 진짜 없다 차라리 댓글을 안 쓰고 말지 악의적인 댓 받아보니까 진짜 하루종일 우울하더라구 ㅜㅜ 좋은 말 많이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