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돈많은 남자한테 시집가고싶은데 방법 알려줄사람

그렇다고 아저씨는 싫어ㅠㅠ 적당히 준수한 외모에 나만 바라봐주고 가정적이었으면 좋겠음

나는 28살 중소기업다니고 모은돈 5천정도 얼굴 이쁜편 몸매 날씬해

어디서 만날 수 있을까

[익인1]

결정사

[글쓴이]

결정사가면 만날 수 있어? 나 중소인데 연봉 비슷한 사람 이어주는 거 아냐?

[익인1]

어려서 ㄱㅊ 나이차이 조금은 나는 사람

[익인1]

아니면 전문직 많은 모임

[글쓴이]

머가있을까 골프모임..?

[익인7]

2

[익인3]

인플루언서해

[글쓴이]

그렇게 이쁘고 끼가 있는건 아니라서

[익인3]

그럼 가능성0임 너가 얘기한 조건의 사람들은 예쁜사람만남 주변에 예쁜사람 득실득실한 환경이라 거기서만 골라잡아도 되니

[익인4]

내 조건이 안되면 아저씨한테 가야지 어떡함

[글쓴이]

그럴바엔 그냥 결혼 안해야겟넹

[익인5]

그런 사람이 왜 쓰니를 만나 큐ㅠㅠㅠ
그래서 결정사 가도 아저씨만 소개해주는거임

[익인6]

돈많은 남자 많을 모임에 가서 잘생남을 찾아
어렵겠지만 일단 풀을 만들어야징

[글쓴이]

그런 모임이 뭐가 있지..주식모임..?

[익인6]

ㅁㄹ..? 골프? ㅋㅋㅋ

[익인8]

방법을 남이 알려줘야 하는 시점에서 글렀는데 안타깝다

[익인9]

얼굴 겁나 이쁘고 몸매 핫하고 어리면 가능함

[글쓴이]

그럼 인플루언서나 아이돌해서 돈 내가 모을듷 ㅋㅋㅋㅋㅋ

[익인10]

얼굴 겁나 이쁘고 몸매 라인 미치고 나이 20대초중반?

[글쓴이]

일단 나이에서 탈락이네..ㅋㅋㅋㅋ

[익인10]

준수한 외모와 가정적인 남편만 빼면 완전 가능할 것 같은뎅

[글쓴이]

그건 포기못하게쒀.,

[익인10]

그러면 돈을....포기해야할듯ㅠ

[글쓴이]

10에게
🥹

[익인10]

글쓴이에게
그래도 결정사까지 도전하구 포기하자구,..

[익인11]

진짜 이쁘면 결정사 가면 알아서 매칭해줄걸? 애매하게 예쁜 거라면.. 적당히 준수한 외모에다가 부자인 사람은 만나기 힘들다고 봐야지

[글쓴이]

흠그렇구낭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