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5l

진짜 숨쉬듯 자연스럽게 거짓말을 하고 그 거짓말을 덮으려고 또 거짓말을 해서 너무 놀라운 사람을 최근 겪었거든.

멀쩡하게 생기다 못해 오히려 호감형 외모인데 숨 쉬듯 거짓말을 해. 물 흐르는 것처럼 매우 자연스럽게!!

너무 놀랍더라.. 어떤 인생을 살아온거지? 앞으로도 그렇게 살겠지? 죄의식이 없으니 거짓말을 들켜도 다음에는 거짓말을 하지 말자가 아니라 다음에는 더 치밀하게 거짓말을 해서 들키지 말자 라고 생각할 것 같아!!


너무 듣기 좋은 말, 변명을 많이 하는 사람 여튼 안 좋은 쪽으로 언변이 발달된 사람은 꺼리게 되었음ㅇㅇ



 
익인1
대부분 가정환경이 좋진 않은 듯,,남한테 안 좋은 모습 보이기 극도로 꺼려하고
1개월 전
글쓴이
가정환경은 겉으로는 나빠보이지 않았어! 특이점은 형제 두 명은 누가봐도 성공한 인생인데 거짓말쟁이는 누가봐도 망한 인생이었음..
1개월 전
익인2
근데 남한테 피해 주는 거짓말 아니고는 할 수 있다 생각행.. 굳이 남한테 다 솔직하게 내 얘기ㅜ다 할 필요 없으니까
1개월 전
글쓴이
나는 말하기 싫은 건 화제를 돌리거나 담에 알려주겠다는 식으로 대답을 피하긴 하는데 거짓말하진 않아 왜냐하면 나중에 들키면 신뢰가 박살 나잖아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스탠리 색 골라주면 낼 좋은일 생김🍀343 11.03 22:5127747 0
일상난 이혼한 가정인 애들한테 좀 편견있음..282 11.03 23:1934369 2
일상썸남이 뱀 술을 즐겨 마신다는데ㅜㅜ232 11.03 23:3929308 0
이성 사랑방 너네 애인이 이렇게 밥 먹으면 짜쳐???192 11.03 20:3955055 0
야구 아 진짜 개웃기네30 11.03 20:0423327 0
쿠팡 허브 퇴직금 얼마임?3 4:50 258 0
나 헬스장에서 운동할때 음악 볼륨 한 6정도로 해놓는데 4:48 36 0
요새 엠비티아이 기본으로 다 물어봥? 5 4:48 101 0
다이어트 하는디 참치 야채 고추장 비빔밥 ㄱㅊ지?8 4:47 36 0
개짜증난다 아저씨가 나보고 뒤에서 뭐라했게? 5 4:47 432 0
나 잠귀 어두운 편인데 4:47 29 0
사회생활 하면서 통수 맞는거 흔한일인가???(긴글) 10 4:46 41 0
이성 사랑방 우선순위가 본인이 아닌 사람 있나?2 4:46 119 0
이성 사랑방 게임할 때 애인 호들갑 떠는 거 너무 정떨어진다…3 4:45 188 0
아니 밤새고 지금 아침 먹고싶은데 먹어 말어5 4:45 28 0
스폰지밥 진주 아는사람24 4:42 161 0
더워서 선풍기 틂... 1 4:42 30 0
하지도 않은 행동과 말 했다고 소문 내는 애는 어떻게 해야 해? 8 4:37 127 0
섀도우 페리페라랑 에뛰드 어디가 더 좋아5 4:37 69 0
결혼식 2주전 바빠? 2 4:36 129 0
일어나면 알리오올리오해먹어야지1 4:36 28 0
알바몬 지원할 때 이력서 제목 이제 안 떠? 4:35 26 0
이성 사랑방 애인 이정도면 집착 맞지?6 4:35 310 0
강아지 키우는 사람 특 6 4:34 320 0
나 아직도 안 잊히는 거5 4:34 48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를 잡아끄는 작품이 없었다. 감사하고 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오빠는 10년째 은행에서 일을 하고있고, 나는 강아지 유치원에서 일을 잠깐 하고있다.오빠와 나는 5개월 정도 만났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다른 커플들처럼 엄청 알콩달콩하고 예쁜 장소를 찾아간다던가 그랬던 적은 딱히 없다.워낙 내..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이가 됐을 무렵, 어머니는 작은 방..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전체 인기글 l 안내
11/4 12:00 ~ 11/4 12:0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