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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5l
집주인 분께 허락 받고 집꾸미기 했는데(페인팅이랑 바닥 데코타일 작업함!! 허락받고 못질도 했어) 나중에 집주인분이 내 방 어케됐는지 궁금하다 하셔서 보여드렸거든
근데 방이 맘에 드셨는지 ㅋㅋㅋ 자기 딸 방도 내 방처럼 혹시 꾸며줄 수 있냐구.. 시공해야 되는 건 업체 부를건데 소품이나 자재, 색조합 도와달라 하셔서 도와드린 적 있음
다행히 마음에 들어하셔서 다행이다~ 했는데 두달치 월세도 빼주시고.. 그 뒤로 과일 같은거 계속 나눠주심ㅎㅎ 
사실 내 집 아니고 남의 집.. ㄹㅇ 쌩판 남의 집이다보니까 스트레스 받을 때도 있었는데 집주인분이 내가 뭘 선택하든 이렇게 화사해지다니..!!! 식으로 받아주셔서 넘 편햇던 ㅋ


 
익인1
오ㅓ 우오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일 전
글쓴이
신기하지.. 나도 하는 내내 내가 이런 일을 하는 날도 오는구나 하면서 얼떨떨 햇어 ㅋㅋㅋㅋㅋ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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