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지 않은 일로 스트레스 받는 거 어떻게 고치니..

출근해야 되는데 갑자기 부모님 치매 걸리시면 어쩌나 싶어서 우울해짐..ㅋㅋㅋㅋㅋㅋㅋㅋ 두분 다 지금 건강하고 정정하신데..ㅋㅋㅋㅋㅋㅋㅋ 매번 이렇게 갑자기 떠오르는 걱정들 때문에 급우울해짐..

[익인1]

아나 난줄 ㅋㅋㅋㅋㅋㅋ 안 고쳐져... 걍 스스로 쓸ㄹㄹㄹㄹㄹ데없는 생각한다 또 하면서 폰 놓고 눈 감아야 됨

[글쓴이]

하 나 폰 그만 봐야겠어.. 잘자ㅠㅠㅠ

[익인1]

괜히 그런 꿈 꿀 수도 있으니까 좋은 생각하면서 자! 오래오래 건강하실 거니까 걱정하지 말기~~~ 잘 자🍀

[익인2]

보험들고 건강검진 해드리기?? 나도 진짜 심한데 ㅜㅜㅜ 그나마 가족이나 편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한테 털어놓고 괜찮아 라고 듣는 것도 좀 안심되는 거 같아 .. 너무 심하면 그 사람도 스트레스 받긴 하겠지만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