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해서 그런건가 거실 밖에 옷 말릴 곳이 없어서 가족들 다 출근하면 알바 가기전에 집안에서 음식 냄새 안날때 일부러 오전에 세탁하고 거실에 있는 제습기 틀어서 옷 말리고 다우니 향 찐하게 나는 상태에서 내 방 헹거에 걸어 놓으면.. 한 이틀만 지나도 옷에서 꿉꿉한 냄새 나고 다우니 향도 다 사라지는데 왜 그런걸까 제습기 가져와서 내 방도 주기적으로 돌려야 하나 그동안 귀찮아서 습해도 제습기 안 돌렸는데 너무 스트레스야 그래서 담날 입을 옷 전날에 빨고 말려서 담날 입는 수준으로 빨래도 매일같이 해서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