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친구였긴 했는데...
별로 내가 좋아하진 않았어서... 어느순간 나도 연락 안하고 있었는디...
갑자기 오랜만에 연락와서 결혼한다고 모청보냄 ㅋ
그냥 축하해 답장 보내고 끝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