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9l
엄마 아빠 남동생 나 4인가족인데 다들 일하고
그나마 이번에 추석도 있고 내가 이번달만 쉬고있어서 
진짜 오랜만에 가족여행 2박3일로 가기로했는데
엄마 어제부터 목이 안좋더니 오늘 병원가니까
코로나라했다네 ㅠㅠㅠㅠㅠ 지금은 두통만 있다는데...
하아 ㅠㅠㅠ 요즘 코로나 재유행한다더니
그게 또 지금이냐.... 앞으로는 시간 절대 못빼는데
진짜 심란하다 ㅠㅠ 내일 본격적으로 여행계획 
짜려고했는데 하아 ㅠㅠㅠㅠ 착잡하네...


 
익인1
어머니 컨디션만 괜찮으면 걍 모시고 가
1개월 전
글쓴이
병원에선 가족들 동의하에 마스크 착용하고 다니면 괜찮다고는 했다는데 ㅠㅠ
동생도 병원에서 일하고 남친도 간호사라...
나까지 주변사람이나 남자친구 만나기가 좀 그런상황이 되서 별안간에 나도 휴가인데
집에만 있게생겼어 ㅠㅠㅠㅠ

1개월 전
익인2
나 고로나 최근에 걸렸는데 증상 진짜 없었으.. 마스크도 잘 쓰고 다녔더니 주변 사람들 다 건강. 어무니 컨디션 봐봐.
1개월 전
익인3
마저 엄마만 안 아프시면 그냥 가도 돼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임신한 친구가 장례식장에 못 오는 거 이해돼?269 11.05 20:5228856 0
이성 사랑방남 91 여 00은 어떤거 같아?196 11.05 16:2326838 0
일상shival 연애 안한 게 죄냐164 11.05 21:2619997 7
일상나 일주일도 안된 신입인데 10분 일찍 출근했더니 87 8:275607 0
야구자기팀 FA선수들한테 하고싶은말 5글자로 한다면?77 11.05 19:448883 0
누워있어도 누워있고 싶어.. 11.05 23:25 10 0
나의천년이상형빼고모든사람이날좋아해주기vs4 11.05 23:24 21 0
돈이쳐없음 11.05 23:24 18 0
결혼식 가는데 스카프 너무 늙어보여 ???? 9 11.05 23:24 65 0
네덜란드 남자가 키 169cm면 작은편이야?7 11.05 23:24 38 0
와 솔로 되니까 연애할 때보다 돈 더 쓰넼ㅋㅋ 11.05 23:24 55 0
이성 사랑방 다신 사귀기싫고 연락 받고싶다 ㄹㅇ3 11.05 23:24 107 0
입시 합격했는데 예전에 수업듣던 선생님한테 연락 4 11.05 23:24 19 0
인프피들은7 11.05 23:24 57 0
썸 깨졌을때 위로해주면 좋겠어 아니면 좋겠어? 11.05 23:24 11 0
현실에선 임신해서 장례식장 못 간다는 거 이해하던데11 11.05 23:24 47 0
이성 사랑방/연애중 평일에 기념일이라 주말에 여행가면 당일에는 어떻게 해??1 11.05 23:24 36 0
살 빼도 눈두덩이 살 차이는 없지? 11.05 23:24 14 0
알바 시급협상해본익들있어??? 11.05 23:24 8 0
수능날에 대중교통 많이 빡세 ?? 11.05 23:24 11 0
호주간호사 나이트 근무중 11.05 23:23 17 0
재신경치료 잘 아는 익 있니ㅠ1 11.05 23:23 19 0
1년정도 경력 쌓으면 취업시장에서 좀 유의미해? 11.05 23:23 17 0
요즘 수면테이프 쓰는데 너네도 꼭 써봐 개사기템이야 11.05 23:23 21 0
성탄절 선물로 윤석열 탄핵 선물 주세요 11.05 23:23 11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는 혼란에 휩쓸려고 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thumbnail image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은 고르질 못했다. 잠깐..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이가 됐을 무렵, 어머니는 작은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