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왜이렇게 허무하냐

착하게 살고 싶었는데 그냥 호구가 되네 

호구 되는 거 알면서도 내 페이스대로 사람들한테 착하게 행동하면 나도 돌려받을 줄 알았는데 그냥 내가 병  .신이지

[익인1]

법륜스님 들어봐

[익인1]

진짜 도움돼서 하는말임...

[글쓴이]

고마워 또 다른 조언있으면 부탁할게

[익인2]

아냐 결국엔 다정한 사람이 이긴다!!!! 다정한 사람곁엔 좋은 사람들이 생길거야

[익인3]

뭔가를 바라고 행동하면 안 되는 것 같음 착한 행동을 함으로써 나에게 호의가 돌아올 것이라는...
대신에 선하게 산다 -> 내 만족 이렇게 살다 보면 결국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많아질 듯

[글쓴이]

무언가를 바라고 행동하는 건 아니야 근데 내가 잘 참고 좀 .. 잘 따르고 순종?적인걸 아니까 이걸 이용해서 처음이랑 다르게 막대하고 내가 정당하게 이의를 제기하면 되려 나한테 화를 내니까 이런거에서 현타가 와

[익인4]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만약 나쁘고 이기적인 사람들처럼 살기에 자신한테 부끄러울걸? 우린 착하게 삶으로서 나자신한테 떳떳하고 또 좋은 기운도 들어오능 것 같아

[익인5]

그 현실적인 이야기 해주자면
호의적인 태도는 갖되 도움이나 챙김은 처음에 작게만 줘보고 돌아오는 거 있는 사람만 계속 챙겨 누울 자리를 잘못 눕고 아쉬워하면 감정적으로든 물질적으로든 너만 손해야 아무한테나나 친해지고 싶은 사람보다 널 챙기는 사람을 챙기삼

[글쓴이]

오.. 이거 좋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