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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소리가 한두번이 아니고
오분 정도 지속되길래 걱정돼서 경찰에 신고했었거든?
그냥 빌라 주소만 말하고 몇혼진 모르겠고 위층같다고만 했었어
근데 그러고 몇분뒤에 경찰이 벨 누르고 문두들겨서 열었는데
위층 가봤는데 어디는 사람 없고 어디는 자기 아니라는데요?
이러면서 환청 들은거 아니냐면서 겁나 조롱하는거야
젊은 남경 한명이
나 그때 너무 충격받았었는데 그런거 가지고 비꼬듯이 말해서
심지어 그 사람들이 경찰이라해서 집안에 없는척 한걸수도 있고
괜히 일커질까봐 아무일 없는척 한걸수도 있잖아
근데 나보고 잘못 들은거 아니냐? 혹시 뭐 상상한거 아니냐?
이런식으로 미친사람 취급하면서 비웃듯이 얘기한게 21살 어린나이에 너무 상처였었음
그리고 신고자를 보호하는게 아니라 문 앞에서 내가 신고자인거 광고라도 하듯이 개크게 얘기했었음 
지금 몇념이 지났지만 그경찰 두명은 아직도 이해가 안 가네 ㅡㅋㅋㅋㅋ 그뒤로 경찰 싫어짐 진심 사촌이 경찰인데도 싫어


 
글쓴이
아니 그리고 상식적으로 ㅎ내가 뭔 조현병도 아니고 환청같은 소리야 누가봐도 여자가 맞고 울고 악지르는 소리였는데 하 진짜 헷갈릴수 있는 소음도 아니고 방음도 잘 안 돼서 개잘들리는데 경찰 대처 지금 생각해도 너무 빡쳐
1개월 전
익인1
민원 넣어야 됨 신고자 보호 안 하고 귀찮아 하는 경찰 많아
1개월 전
글쓴이
그 땐 21살 너무 어려서 민원이 뭔지도 몰랐어ㅠㅠ 지금이라면 민원 넣었을거야 근데 레전드야 이건 어디 동남아 후진국 가도 안 이럴텐데 이런 일을 겪었다는게 아직도 충격임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1
나도 1년 지속된 층간소음 신고 넣었는데 귀찮아 하면서 걍 이사를 가라고 한 경찰이랑 신변 보호는 생각도 않고 오피스텔 복도에서 신고자 몇 호 사냐고 동네 방네 떠든 경찰들 만났음ㅋㅋㅋ 양아치들이야
1개월 전
글쓴이
그니까 잘못 들은거 아니냐 ㅇ도 개웃긴데 상식적으류 그걸 누가 잘못 듣냐고 아 신발ㅋㅋㅋㅋㅋ 근데 복도에서 개시끄럽게 동네방네 떠들어서 얘가 신고자예요 이러는게 지금 내가 경찰이랑 대화를 하는게 맞나 이생각들더라 ㄴ진심ㅋㅋㅋㅋ하 한국경찰 수준 맞긴한듯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그니까 그래서 맨날 일키우잖아 스토킹도 그렇고
졸라 웃긴게 신고자 말은 못 믿고 심지어 내가 아침부터 구라칠일도 없는데
신고받고 출동했는데 별일없다고 한 사람들말 믿고 어떤집은 노크해서 반응 없으니까 집에 사람없다고 결론 내린 지능이 의심됨 ㄹㅇ

1개월 전
익인3
난 스토킹 당해서 범죄 신고하러 갔는데 예민한 사람 취급받음 ㅎㅎ
1개월 전
글쓴이
대부분 다 그러잖아 세금 축내는 직업군 중 한명이 경찰일듯 몰래 범죄저지르거나 뒷돈받는 애들도 개많을거고 일반 서민들 도움요청은 개무시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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