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들이 말을 좀 안 들어서 표정이 좀 안 좋았는데 끝나고 나갈때 애기가 나오면서 엄마 눈치 한 번 보더니 내 허리 끌어안고 웃어줌...
어른이 미안하다... 짜증내서 ㅠ 진짜 힘들었는데 이거 하나로 맘이 삭 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