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중 1년차 접어드니까 서로 친구같으면서 달달해 좋다..이거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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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서로 싸워도 어떻게 넘겨야하는지 다 알고

단점도보이고 헤어질뻔하기도하고 서로 밉기도하지만

있는그대로 사랑하는법을 배워가는중인거같아

연락에서도 그게 너무 잘 보여서 행복하다....

[익인1]

👍

[익인2]

아유 넘 좋다 ᰔ 보통 집콕하거나 혼자만의 시간 보내며 쉬고싶어서 할 말 없을 땐 어떻게 하는 편이야?

[글쓴이]

냅다 영통걸거나 그냥 내가 심심하다고 찡띵대거나, 연락 잠깐 안보고 폰하다가 뭐하냐고 물어보거나 하는거같아! 보통 쉴땐 전화 잠깐 하고 이제 쉬다가 연락할게~해!!

[익인2]

오오 그런 거 좋다!!!! 어떻게 대처할지 고민이었는데 땡큐

[글쓴이]

쉴때 저나 잠깐하고 각자 한시간정돈 쉬다가 머하냐고 카톡오면 되게반갑더라구!! ㅇㅇ하고있어 하면서 다시 연락이어가구...

[익인3]

귀여웡

[글쓴이]

내가? 남친이? ㅎㅎ

[익인3]

둘다 기여워 넘보기좋아

[글쓴이]

내가더귀여울걸..그래도 고마웡

[익인4]

우리랑 딱 비슷하다
ㅋㅋㅋ우리두 400일이제넘음

[익인5]

친구같진 않은데??? 엄청달달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