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연애 시작 전이고 내가 25살 상대 30살인데 (인턴 선배 후배 사이, 취직해서 나가심, 안지 2달됨)
너무 천천히 다가오는 거야 그냥 담주에 밥먹자하고 끝이였엉(연락 이런거 없이)
(근데 전에 대화했을 때 사람 되게 오래보고 만난다는 주의다 그랬었음)
근데 나도 그 오빠 좋아하고 궁금하니까 카톡걸고 통화도 했구 얼마전에 영화보고 술도 마시구 손도 잡고 집 갈 때 포옹해달라해서 가볍게 해줬는데
전화도 자주하고,,거의 사귀는 사이 같은데 내가 너무 급했던 거 일까?ㅜ 여기서 갑자기 천천히 가자하는 것도 웃기고 너무 빠르게 사귀기도 그랭..어떻게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