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한정 혀짧아지고 귀척하는거 어캐고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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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할배목소린데 그게 안나오고 진짜 애기처럼 말하게되고 소녀목소리만 나와

스스로넘 이상하고 뭔가 괴리감들어ㅜㅜㅜ 하

[익인1]

와 고쳐야돼?

[글쓴이]

스스로 현타와서ㅜㅋㅋㅋ 미쳐

[익인1]

다들 그래..

[글쓴이]

어느정도는 그렇다는 거 알고는 있는디ㅋㅋㅋㅋ ㅠ 안그러고싶어서

[익인2]

ㅋㅋㅋㅋ나도 그럼ㅋㅋ

[글쓴이]

심지어 애인이 나보다 어린데도ㅠ 미쳣나범ㅎㅋㅋ

[익인2]

난 걍 애기가 되...

[익인3]

의식하고 안 하면 되지

[글쓴이]

사실 이게 답이긴한뎈ㅋㅋㅋ 막 얘기하다보면 나도모르게 또 그러고 있음

[익인4]

나도 그러고싶가..... 난 오히려 더 의식해서 할배 목소리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뭐얔ㅋㅋㅋㅋ

[익인4]

아니 내가 원래 그런사람이 아닌걸 아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애기 되면 당황스러울거아니야ㅠ 그래서 한번 더 꼬아서 할배 됨ㅎ

[익인5]

그만큼 좋아서그러는거아냥? 좋아보이는데

[익인6]

더데 해봐

[익인7]

애인한테 안 하면 누구한테 해~ 애인 대하는 거랑 남들 대하는 거 아예 똑같은 사람이 오히려 드물 걸 애인이 받아주면 그냥 즐겨 굳이 고칠 필요가 있남

[익인8]

고치지마 그게 뭐 어때서

[익인9]

남친앞에서 무의식적으로 애교아닌 애교부리게 되고
목소리도 달라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