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8이야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있고. 나랑 언니랑 생활비 내서 살고있고 부모님은 소득이없어 근데 언니랑 내가 내는 생활비가 4인가족이 살기엔 빠듯하긴해 둘이 합쳐서 140이야 나도 언니도 월급을 많이 받지않아서 어쩔수가 없어.. 우리 부모님은 외박하는걸 너무 싫어해 이번에도 남자친구랑 여행간다 했다가 명절에 집안일 안도와주고 니네같은 자식은 없다면서 쓰레기 취급받았어.. 평소에도 우리가 먹은 것이나 청소는 좀 해줄수 있는데 아예 안하니까 이건 우리 잘못도 크다고 생각하지만 이게 쓰레기 취급받을일인지 싶어; 아빠랑은 거의 대화를 안해 두달동안 안한적도 있고 그냥 하숙집 느낌으로 살고있어 나랑 부모님 가치관이 너무 달라서 그런지 .. 일단 소통이 없으니까 나도 부모님에대한 정이 별로 없어 부모님은 우리가 부모를 존경할줄 모른다고 히지만 난 반대로 부모는 우리를 존중하나? 생각해 익들이 보기에도 이런 자식없어?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