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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68l

지들이 예민하면 본인이 감수하던가 남보고 맞춰달라함

불빛에 예민하면 안대를 쓰던가..

너무짜증나



 
   
익인1
ㄹㅇ 자기가 알아서 해야지 왜 맞춰달래...
어제
글쓴이
진짜 스트레스 받아서 생리 2주나 밀림 ㄹㅈㄷ
어제
익인1
얘기 잘해보자...같이 사는데 예민한건 자기가 알아서 해야한다고ㅠ
어제
익인2
너도 예민하네 ㅎㅎ 어떻게 생리가 밀릴 정도로 신경을 쓰냐 너부터 비워 그럼 예민한 사람한테 영향 안받아
어제
익인5
22그냥 이게 편해
어제
글쓴이
이게 자는시간 8시간빼고 내내 365일 1년을 그러니까 킹받음. 일관적이지도 않아. 처음엔 형광등 밝다 > 스탠드 삼 > 스탠드 ㄱㅊ다고 신경안씀 > 스탠드 밝다고함 > 모니터 불빛도 밝다고 함 > 문닫음 > 문닫아도 빛 샌다고 끄라고함 누가 예민하게 만들었을까..
어제
글쓴이
일관적이면 그러려니하지..ㅋㅋㅋ그럼 내가 맞춰주지 근데 안그러니까 문제임
어제
익인13
쓰니는 맞춰주려고 노력했네.. 고생했다
어제
익인3
본인이 섬세한 건 ㄱㅊ은데 과민을 핑계삼아 강요하는 게 싫어
어제
익인4
예민한걸 넘어서 이기적인 사람 꼭 있어
어제
익인6
그 사람도 예민한걸 수 있지만 나도 이기적이고 예민하지 않았나 되돌아보자..
어제
글쓴이
별루 동의못함
어제
익인6
윗댓 보니 에.. 확실히 룸메가 예민하시긴 하네요. 근데 혹시 나도 너한테 맞춰주려고 노력했다고 말해봄?
어제
익인6
안 그랬음 걍 직설적으로 한번 승질내봐. 걍 남의 배려를 당연하게 여기는 타입일 수도 있음. 같이 살기 힘든 부류 으...
어제
글쓴이
엄마라 이미 백번 천날 말해도 귓등으로 안듣고 무시함ㅋㅅㅋㅅㅋ일관적이지 못하다고까지 말하고 안대를 쓰라해도 안그려 걍 내가 나가 살아야대.... 에효효혀ㅡㅜㅠ빨리 나가 살구싶당..
어제
익인6
아앗... 어쩌다보니 패드립을... 미안하오.. 기숙사만 생각했소..
어제
글쓴이
6에게
아냐 나도 엄마 욕 많이해 ㄱㅊ앙

어제
익인6
글쓴이에게
ㅋㅋㅋ 굿밤!

어제
글쓴이
6에게
익이니동 잘자!!!

어제
익인6
응원할게 쓰니야.. 너의 자취를...
어제
익인7
예민한게 문제라기보단 본인이 느끼는 그 예민함으로 남들에게 배려를 구해야할 때 말투, 태도가 중요한 듯
어제
글쓴이
와 이거 맞아 태도도 그렇고 말투도 다 맘에 안들어서 더 그래... ㅋㅋ
어제
익인8
나도 엄청 예민한데 걍 안대쓰고 귀마개끼고 살고 있음
어제
익인10
나도 예민한데 예민한 거 티내는 사람들 싫음… 난 내가 예민한 거 알아서 걍 더 조심하며 살고 미리 준비하는 건데 그런 사람들은 아무생각없이 살다가 아 나 예민한데;니가 맞춰; 나 예민하니까 이렇게 해 이러고 강요하니까 너무 싫어… 진짜 예민한 사람들은 그런 남의 감정 상하는 것도 싫어서 걍 개 둔한척 참고 내가 알아서 한다고요…
어제
익인11
하.. 내동생ㅋㅋ 그래서 진지하게 이번 연휴 때 집에 같이 있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나 몇 년 뒤엔 얘 손절할 것 같다 생각함ㅋㅋㅋ 밖에선 그 누구보다도 잘하고 평도 좋고 착하다 사교성 좋다 이렇게 평가 받는다는데 집에선 진짜 날 노예부리듯 부리면서 무시는 기본베이스로 깔려있고 둔하다+욕 등등은 기본에 뭐만 하면 무식한 거 온몸으로 티내냐 예민하니까 자기한테 맞춰라 자기 심부름 무시하면 엄청 화내고 등등 하.. 그래서 뭔데 예민하게 난리치냐니까 하는 말이 자기 예민한 거 알면 그거에 맞춰서 눈치껏 행동하라면서 나보고 눈치 엄청 없다고 그럼ㅋㅋㅋ 지가 눈치 없는 거 아닌가
어제
익인12
하 ㄹㅇ.. 마냥 피해 다 받고 사는것도 호구라서 이것도 싫은건 맞는데 ㄹㅇ 예민한 사람들은 감당하기 개빡쎄 진심.. 조그만한 일도 피해의식 개 심하고 피곤하고 하나하나 따지기 귀찮아서 처음엔 그런 예민함에 하나하나 따지면 겁나 귀찮아져서 걍 받아줌. 나도 체력이 없어서 걍 에휴.. 하고 받아줘도 저 예민함을 다 받아주기엔 빡쎄서 걍 저런 사람은 안만나게 되더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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